메뉴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English
  • 커뮤니티
  • 업계소식

업계소식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름
관리자
날짜
2024.03.27 02:03
조회수
58

"플라스틱 대체할 수 있는 종이제품 개발로 기여"

 

 

한솔제지(213500)는 한철규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기업·일반 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한철규 대표는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상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자"며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제품을 개발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솔제지는 플라스틱이나 비닐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인 '프로테고'를 비롯해 종이용기인 '테라바스', 플라스틱 트레이 대비 85% 이상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종이 실링트레이' 등을 선보였다.

한 대표는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연구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이복진 한국제지연합회 회장과 전광진 삼육식품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했다. 


ideaed@news1.kr